최고인민법원이 26일 신임 법관 헌법선서 활동을 가졌다.
신임 법관들은 먼저 국가를 부른후 최고인민법원 원장이며 수석 대법관인 주강의 감독하에 오성붉은기와 국장을 향해 장엄하게 헌법선서를 하였다.
최고인밈법원 상무 부원장이며 1급 대법관인 심덕영의 인솔하에 최고인민법원 부원장이며 2급 대법관인 강위와 전국인대상무위원회에서 25일 임명한 4명의 순회 법정 법관을 망라한 46명 신임 법관들이, 중화인민공화국 헌법에 충실하고 헌법의 권위를 수호하며 법이 정한 직책을 리행하고 조국과 인민에 충실하고 직책을 다하고 청렴하게 일하며 인민의 감독을 받고 부강하고 민주적이며 문명하고 조화로운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굳게 맹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