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매체가 7일 보도한데 따르면, 유엔 전임 사무총장인 반기문이 비록 차기 대통령 선거에 참석할 의향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그의 “선거진영”은 이미 초보적으로 형성되였다고 밝혔다. 보도는 이 “선거진영”은 여러명의 전임 외교관, 정계인사, 경제학자 등 인원들로 구성되였다고 분석했다.
반기문의 한 보좌관은, 반기문은 한국으로 귀국한 다음 “세월호” 침몰지와 로무현 전임 대통령의 고향에 대한 방문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비록 한국 대통령선거에 정식 참가한다는 의향을 선포하지 않았지만 외계는 보편적으로 그를 대통령 후보자로 인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