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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업, 중국 국민경제 전략성 기둥산업으로 부상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1.16일 15:33
유엔 세계관광기구의 추산에 따르면, 2016년 중국관광업이 국민경제에 대한 종합 기여률은 11%에 달하고 사회취업에 대한 종합 기여률은 10.26%에 달해 세계 평균수준과 엇비슷하였다.

현재 우리나라 관광업의 종합 효과성은 날로 뚜렷해지고 대중창업과 만인혁신, 가난구제 사업에 대한 추진역할이 날로 부각되고 있다.

료해한데 따르면, 2016년 우리나라 관광 총수입은 4조6천9백만원에 달해 2015년에 비해 13.6% 성장하였다.

2016년 국내 관광객수는 2015년에 이어 처음 연인수로 40억선을 돌파해 44억4천만명에 이르렀다.

한편 국내관광수입은 두자리수 성장을 유지해 2016년 국내관광수입은 3조9천만원에 달할것으로 전망된다.

다년간 침체기에 처해 있던 입국관광도 련속 2년째 플러스 성장을 유지하였다. 2016년 국제 관광수입은 천2백억딸라에 달하였다.

출국관광도 량호한 발전 태세를 보였다. 2016년 출국관광객수가 연인수로 1억2천여만명에 달하였고 입국관광객수는 출국관광객수에 비해 연인수로 천6백만명 많았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세계 최대 출국관광 래원국과 4대 입국관광 접대국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전국관광 직접투자가 2015년에 1조원 대를 넘은후 2016년에는 1조2천억원에 달해 29%의 성장폭을 이루었다. 이는 전국 고정자산투자 성장폭보다 20포인트 더 높은 셈이다.

중국관광업 발전 “5대 목표와 10가지 행동, 52가지 조치”를 아우르는 “515전략”이 실시된이래 우리나라 관광시장은 점차 종합요소체계를 형성해가고 있다.

관광려행, 레저관광 병행과 전통 관광 경영방식과 새 경영방식 일괄 발전, 기초시설건설과 관광 공중봉사 동반성장을 위한 새 구도가 초보적으로 형성되였다.

우리나라 관광업은 이미 경제사회 발전 대국에 융합돼 국민경제 전략성 기둥산업으로 부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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