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 온천을 즐기는 관광객들
2017년 춘절 연휴기간 나흘째 되는 1월 27일부터 1월 30일까지 전국 관광시장은 연휴 관광 고봉기를 이루면서 관광 인수, 수입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 기간 전국 관광접대 총인수는 연인수로 2억 5810만명으로 동기 대비 14.2% 증장, 관광수입은 루계로 3160억원을 실현했으며 동기 대비 16% 증장했다.
국내 먼거리 관광중 북방 빙설관광과 남방 피한(避寒)관광이 여전히 인기를 끌고있었는바 즐겨찾는 코스로는 전통묘회, 민속등불야회, 온천, 향촌관광, 문화오락 등이였다.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길림성 접대 관광인수는 연인수로 497.06만명, 관광수입은 47.91억원으로 동기 대비 각각 20%, 24% 이상 증장했고 료녕성 접대 관광인수는 연인수로 1020만명, 관광수입 70.7억원으로 동기 대비 10.2%, 11.3% 증장했으며 상해 중점 감측 120개 관광지에서는 루계로 연인수로 247.5만명 관광객들을 접대, 동기 대비 5.4% 증장했다.
한편 1월 28일 말레이시아에서 중국 관광객들을 태운 유람선이 전복한 사고와 1월 29일 녕파동물원에서 호랑이가 사람을 문 사고, 호북 형주항신관광뻐스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국가관광국에서는 30일 “관광안전사업을 진일보 가강할데 관한 통지”를 하달, 각지 관광부문에서는 통지를 받은후 관광안전검사와 잠복위험 배제사업을 재차 강화해 관광객들이 안전한 휴가를 즐기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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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