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결일(刘结一) 유엔 주재 중국 대표는 2일 중국측은 우크라이나 충돌 쌍방이 정화 메커니즘을 준수해 정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것을 견지할것을 촉구한다고 표했습니다.
이날 안보리가 진행한 우크라이나 문제 공개회의에서 유결일 대표는 중국측은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정세의 발전을 밀접히 지켜보고 있다고 하면서 최근에 발생한 지역교전으로 인한 민간인들의 인명피해에 큰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충돌 쌍방이 근본적이고 장원한 견지에서 우크라이나 문제를 해결하고 우크라이나 국내 각 지역,각 민족의 정당한 권익과 요구를 충분히 고려할뿐만 아니라 관련 각측의 이익균형을 실현하는것을 중시할것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유결일 대표는 또한 중국측은 관련 각측은 응당 유엔 안보리 제 2202호 결의를 전면적으로 실시해 정화를 실현하고 또 민스크 협의를 집행하며 대화 협상을 견지하는것을 통해 우크라이나 문제의 전면적으로 지속적이며 평형된 해결방안을 찾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로써 우크라이나가 평화, 안정과 발전을 실현하고 우크라이나 각 민족이 화목하게 지내며 우크라이나와 지역 각국간에도 평화롭게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국제사회는 응당 계속 관련 각측과 함께 정치적으로 우크라이나 문제를 해결하려는 외교적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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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