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중·호 관광의 해’ 개막식 시드니서 성대하게 열려…리커창 中 총리와 맬컴 턴불 호 총리 축사 발표

[기타] | 발행시간: 2017.02.06일 11:38
[신화망 베이징 2월 6일] 2017 ‘중·호 관광의 해’ 개막식이 현지시간 2월 5일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열렸다. 리커창(李克強) 중국 국무원 총리와 맬컴 턴불 오스트레일리아 총리가 각기 개막식에 축사를 발표했다.

리커창 총리는 축사에서 쌍방이 관광의 해를 계기로 인문 등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 및 심화시킴으로써 중·호 관계의 전면적인 발전을 위해 더욱 튼튼한 민간 차원의 기초를 육성하길 바란다고 했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오스트레일리아는 모두 세계문명의 다야성을 존중한다. 중국은 오스트레일리아와 수교한 45년 간의 양호한 관계를 토대로 평등으로 대하고 개방적이고 포용하며 서로 배우고 서로 귀감으로 삼는 정신을 계속하여 발양하여 함께 세계평화를 수호하고 지역의 안정을 추진하며 쌍방에 유익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양국 국민의 행복한 생활을 도모하길 희망한다.

텀불 총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오스트레일리아와 중국의 관광협력 파트너 관계는 지난 20여 년간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중국은 이미 오스트레일리아의 가장 가치 있는 관광시장으로 부상했고 작년, 오스트레일리아를 방문한 중국 관광객은 120만명에 달했다. ‘호·중 관광의 해’ 가동은 양국 관계가 참신한 시대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쌍방의 공동 노력 하에, 호·중은 미래 발전이 가져다 주는 기회를 공유하게 될 것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67%
50대 33%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침묵이 최선이었다" 류준열, 환승연애 논란에 드디어 입 열었다

"침묵이 최선이었다" 류준열, 환승연애 논란에 드디어 입 열었다

배우 류준열이 그간 자신을 향해 쏟아졌던 논란에 대해 드디어 스스로 입장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류준열은 서울시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그간 불거졌

"작품 하나에 2천만원" 신화 이민우, 전재산 사기 후 '화가' 변신 근황

"작품 하나에 2천만원" 신화 이민우, 전재산 사기 후 '화가' 변신 근황

사진=나남뉴스 얼마전 전 재산을 사기 당했다고 밝힌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화가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 Mobidic'에는 신화 이민우가 출연해 최근 근황을 알렸다. 영상 속 이민우는 "제가 사실 어렸을 때부터 화가가 꿈이었다"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연합뉴스] 방송인 박수홍(54) 씨가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형수 이모(53)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피해 내용을 진술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