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유인우주선 프로젝트 판공실은 '톈저우 1호(天舟一號)' 화물우주선이 출하 전의 모든 연구개발 작업을 마무리지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일 톈진항을 출발한 '톈저우 1호'가 일주일 만에 하이난 원창 우주선발사장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향후 '톈저우 1호'는 최종 조립과 테스트 작업단계에 들어가게 되며 오는 4월 중하순에 '창정 7호' 야오얼(遙二) 운반 로켓에 의해 발사될 예정입니다.
'톈저우 1호'는 중국이 자체 개발한 첫 화물우주선입니다.
추진 모듈과 화물 모듈로 구성된 이 우주선은 총 길이가 10.6m에 달합니다.
'톈저우 1호'의 최대 직경은 3.35m이고 태양 전자판을 펼치면 최대 너비가 14.9m에 달합니다.
무게는 13톤이고 최대 6톤까지 화물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추진제 보충 능력은 약 2톤 정도이고 독자적으로 3개월 간 비행할 수 있는 능력도 갖췄습니다.
'톈저우 1호'는 톈궁 2호 우주 실험실과의 도킹, 궤도에서 추진제 보충, 과학실험과 기술실험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톈저우 1호'는 중국이 자체 개발한 첫 화물우주선입니다.
추진 모듈과 화물 모듈로 구성된 이 우주선은 총 길이가 10.6m에 달합니다.
'톈저우 1호'의 최대 직경은 3.35m이고 태양 전자판을 펼치면 최대 너비가 14.9m에 달합니다.
무게는 13톤이고 최대 6톤까지 화물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추진제 보충 능력은 약 2톤 정도이고 독자적으로 3개월 간 비행할 수 있는 능력도 갖췄습니다.
'톈저우 1호'는 톈궁 2호 우주 실험실과의 도킹, 궤도에서 추진제 보충, 과학실험과 기술실험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출처:CCTV.com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