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IT/과학 > 과학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中, '톈저우 1호' 원창 발사장 도착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2.15일 10:31

 (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유인우주선 프로젝트 판공실은 '톈저우 1호(天舟一號)' 화물우주선이 출하 전의 모든 연구개발 작업을 마무리지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일 톈진항을 출발한 '톈저우 1호'가 일주일 만에 하이난 원창 우주선발사장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향후 '톈저우 1호'는 최종 조립과 테스트 작업단계에 들어가게 되며 오는 4월 중하순에 '창정 7호' 야오얼(遙二) 운반 로켓에 의해 발사될 예정입니다.

  '톈저우 1호'는 중국이 자체 개발한 첫 화물우주선입니다.

  추진 모듈과 화물 모듈로 구성된 이 우주선은 총 길이가 10.6m에 달합니다.

  '톈저우 1호'의 최대 직경은 3.35m이고 태양 전자판을 펼치면 최대 너비가 14.9m에 달합니다.

  무게는 13톤이고 최대 6톤까지 화물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추진제 보충 능력은 약 2톤 정도이고 독자적으로 3개월 간 비행할 수 있는 능력도 갖췄습니다.

  '톈저우 1호'는 톈궁 2호 우주 실험실과의 도킹, 궤도에서 추진제 보충, 과학실험과 기술실험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톈저우 1호'는 중국이 자체 개발한 첫 화물우주선입니다.

  추진 모듈과 화물 모듈로 구성된 이 우주선은 총 길이가 10.6m에 달합니다.

  '톈저우 1호'의 최대 직경은 3.35m이고 태양 전자판을 펼치면 최대 너비가 14.9m에 달합니다.

  무게는 13톤이고 최대 6톤까지 화물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추진제 보충 능력은 약 2톤 정도이고 독자적으로 3개월 간 비행할 수 있는 능력도 갖췄습니다.

  '톈저우 1호'는 톈궁 2호 우주 실험실과의 도킹, 궤도에서 추진제 보충, 과학실험과 기술실험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출처:CCTV.com한국어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다이아수저 맞다" 신슬기, 아버지가 성형외과 원장이라고?

"다이아수저 맞다" 신슬기, 아버지가 성형외과 원장이라고?

서울대 음대생 출신 방송인 신슬기가 자신을 두고 '다이아 수저' 라고 밝혀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 에서는 윤성빈, 양준혁, 신슬기, 정대세, 김홍남(구 다나카)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신슬기는 "오늘 아버지 친구분이 계셔서 마음이 편하

"여친=이복동생 발언은 거짓" 작곡가 유재환, 사과문 보니... 충격

"여친=이복동생 발언은 거짓" 작곡가 유재환, 사과문 보니... 충격

최근 결혼소식을 발표했던 작곡가 유재환이 일각에서 터진 논란들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1일, 유재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죄송하다. 모든 게 제 불찰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지금이 인생의 마지막 기로에 서있다고 생각한다"며 입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나남뉴스)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38)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진호는 지난 4월 30일(화)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진호는 이날 방송에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