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12일에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미사일을 발사한데 대해 중국외교부 경상대변인은 13일에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조선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결의를 위반하고 관련 발사활동을 진행한것을 반대한다면서 각측이 자제하고 본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할것을 촉구한다고 표시했다.
중국은 유엔안전보정리사회가 조선에 대해 제재조치를 강화하는것을 지지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경상대변인은 안보리의 결의는 조선이 탄도미사일기술을 리용하여 발사를 진행하는 활동에 대해 명확히 규정했다면서 중국은 조선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결정을 위반하면서 관련 발사활동을 진행한것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대변인은 목전 형세하에서 해당 각측은 상호 자극하거나 조선반도 긴장정세를 격화할수 있는 일들을 해서는 안된다면서 각측이 모두 자제하고 공동으로 본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것을 독촉했다.
경상대변인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조선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협상하려 한다는 소식을 이미 접했다면서 중국은 계속하여 책임을 지고 건설적인 태도로 해당 토론에 참가할것이라고 표시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CCTV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