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2017년1월 우리나라 대외무역 만족스러운 증가폭 이뤄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2.16일 09:23
2017년 1월 우리나라 대외무역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9.6% 성장해 만족스러운 증가폭을 이뤄냈다.

상무부 대외무역사 책임자는, 이 기꺼운 성과는 아주 어렵게 이뤄낸것이지만 한달 수출입 수치로 년간 성장세를 대변할수 없다면서 우리나라 대외무역은 여전히 준엄하고 복잡한 정세에 직면해 있다고 표하였다.

상무부 대외무역사 왕동당 부사장은, 올 1월 수출은 지난해이래 우리나라 대외무역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계속 이어 비교적 빠른 성장폭을 이루었는데 이는 아주 어렵게 거둔 성과라고 표하였다.

왕동당 부사장은, 이는 근년래 국무원에서 대외무역 발전을 지지하기 위한 일련의 정책성 문서를 제정하고 각부문 각지역에서 정책 관철사업을 확실히 틀어쥐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하였다.

왕동당 부사장은, 이밖에 수출입 가격인상과 대중상품의 량과 질 이중제고 그리고 지난해 동기대비 기준수가 비교적 낮은 원인도 올 1월 우리나라 대외무역이 성장한 요인으로 작용하였다고 표하였다.

딸라로 환산하면, 올 1월 우리나라 대외무역 수출액이 지난해 동기대비 7.9% 성장해 련 9개월간의 하락세를 돌려세웠다. 선박, 자동차, 조명기자재 수출과 민영업체, 외국투자기업소, 국유기업소 수출입도 모두 성장세를 보였고 우리나라와 유럽, 미국, 일본 주요시장과의 거래액도 모두 두자리수의 성장을 이루었다.

상무부 연구원 국제시장 연구소 백명 부소장은, 수출액의 호전은 전반 국제시장 회복과 밀접한 련관이 있다고 인정하였다.

세관총서 대외무역 수출 선도지수에 따르면, 2017년 2.4분기초 우리나라 수출압력이 다소 완화될것으로 보인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다이아수저 맞다" 신슬기, 아버지가 성형외과 원장이라고?

"다이아수저 맞다" 신슬기, 아버지가 성형외과 원장이라고?

서울대 음대생 출신 방송인 신슬기가 자신을 두고 '다이아 수저' 라고 밝혀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 에서는 윤성빈, 양준혁, 신슬기, 정대세, 김홍남(구 다나카)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신슬기는 "오늘 아버지 친구분이 계셔서 마음이 편하

"여친=이복동생 발언은 거짓" 작곡가 유재환, 사과문 보니... 충격

"여친=이복동생 발언은 거짓" 작곡가 유재환, 사과문 보니... 충격

최근 결혼소식을 발표했던 작곡가 유재환이 일각에서 터진 논란들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1일, 유재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죄송하다. 모든 게 제 불찰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지금이 인생의 마지막 기로에 서있다고 생각한다"며 입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나남뉴스)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38)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진호는 지난 4월 30일(화)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진호는 이날 방송에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