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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피로 완화하는 '지압법'과 '찜질법'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2.17일 14:24

 (흑룡강신문=하얼빈) 매일 7~8시간 컴퓨터를 보며 일하는 직장인들의 눈은 늘 피로에 시달린다. 회사 밖에서도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지 오래다. 시간 날 때 눈 피로감을 완화하는 지압법이나 찜질법을 시도하는 게 도움이 된다.눈 밑과 위의 뼈대와 근육을 지그시 마사지하듯 눌러주면 된다. 눈이 뻑뻑하거나 아플 때 효과적이다. 눈과 귀 사이 움푹 들어간 곳인 관자놀이(태양혈)를 지압하는 것도 좋다. 약하게 누르기 시작해서 조금씩 강도를 높여간다. 눈과 코 사이 움푹 들어간 부분을 누르는 것도 좋다. 눈썹 안쪽 끝 바로 아래 움푹 들어간 곳인 '정명혈'을 엄지로 누르는 것도 효과적이다.

  손바닥을 이용한 지압법도 시도해보자. 양 손바닥을 30회 정도 비벼서 마찰열이 나게 한다. 이후 이마뼈에서 눈썹 위를 거쳐 눈꼬리 옆, 눈 아래, 미간 사이를 차례대로 이동하며 손바닥으로 문지른다. 이 동작을 50회 이상 반복한다. 25회는 시계 방향으로, 나머지 25회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마사지한다.

  온찜질도 도움이 된다. 따뜻한 수건(섭씨 42~45도)을 눈에 10분간 올려두는 식이다. 하루 2~4회 하는 게 효과적이며 따뜻한 열로 눈을 데우고 눈꺼풀을 손으로 지그시 눌러 마사지한다. 샤워할 때 눈을 감은 채 따뜻한 물을 뿌리고, 이후 손바닥으로 꾹 눌러주는 것도 좋다. 온찜질을 한 후에는 찬물이나 찬 수건으로 1분 정도 눈을 식힌다. 눈을 따뜻하게 하면 눈 주변 혈관이 확장되면서 염증이 있던 것이 심해질 수 있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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