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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가 바수숭: 2017년 中 은행업 수익성 개선 속도 지속 상승

[기타] | 발행시간: 2017.02.23일 15:05

(자료 사진)

[신화망 홍콩 2월 23일] (창샤오화(常曉華), 딩즈이(丁梓懿) 기자) 바수숭(巴曙松) 홍콩증권거래소 수석 경제학가, 중국은행업협회 수석 경제학가는 22일, ‘홍콩중환(中環)금융포럼’에서 2016년 중국 은행업의 수익성은 약간 회복(순익 3.54%↑)되었고 2017년에는 성장이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바수숭은 2017년 중국 은행업의 수익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순이자 마진은 안정적으로 늘어나고 규모도 일정하게 커 지며 수익성은 바닥을 치고 반등할 것이다. 자산 리프라이싱(repricing) 요인은 약해 지고, 영업세를 부가가치세로 대체한 영향은 적어 지며, 유동성은 타이트해 지고, 시장 금리는 높아지며, 순이자 마진의 하락 폭은 작아 진다.

바수숭은 2017년, 은행업에 대한 감독은 엄해 지고 화폐정책은 안정적인 중성(中性)을 지키며, 거시경제 차원에서 신중한 개선을 추진하고 화폐정책의 한계효용은 줄어 들며, 화폐시장의 1년 정기예금 금리는 인상되고 금융 레버리지 제거는 재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신용 리스크 면에서, 불량 대출은 줄고 불량 자산 처치는 다방면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기업의 수익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2016년 말, 상하이(上海)와 저장(浙江)의 불량 대출 비율은 각각 0.68%와 2.17% 로서 불량 대출 금액과 비율이 ‘쌍으로 하락’했다. 전국의 불량 대출 비율은 1.74%로서 기본상 안정적이다. 향후 불량 자산 처치는 다방면에서 동시에 진행될 것이고 은행대출금 주식전환의 시장화 현상은 아주 보편적일 것이다.

바수숭은 은행 대출 구조조정은 인프라 건설과 신흥산업 분야로 기울어 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반적으로 유동성이 타이트한 상황에서 대출 증가는 점차 일반 수준으로 회복되고 월 간 파동은 작아질 것이다. PPP(민관협력사업)와 산업기금 모델은 은행이 인프라 건설에 참여하는 중요한 루트로 될 것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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