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저녁 상해시체육장에서 연변부덕팀은 2017시즌 슈퍼리그 제2라운드 상해상항팀과의 경기에서 0대2로 패했다.
경기후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 “상해상항팀 승리 축하한다. 우리팀은 오늘 선수가 많이 바뀐 상태에서 초반에 상당하기 쉽지 않았다. 물론 결과는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경기내용이나 여러가지 생각하는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가면서 차츰 좋아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선수들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 스티브선수에 대해 박감독은 “사실 보유하고 있는 용병들은 비싸지도 않지만 팀에 필요한 선수들이다. 용병 모두 컨디션이 좋다고보니 5명중에 3명을 출전시키기에 고민도 많다. 스티브선수는 오늘 경기도 그렇고 앞으로도 큰 기대되는 선수이다.”고 말했다.
상해상항팀 국내선수중 어느선수가 인상있는가 하는 물음에 박감독은“전반 선수들이 좋았다. 오늘같은 경우엔 헐크선수 개인능력이 인상있고 어느 한 선수뿐만 아니라 올해 가장 좋은 경기력을 지금까지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비해 상항팀이 어떤 다른점이 있는가 하는 물음에 박감독은“작년에도 좋은 경기를 했다. 작년보다 경기력이나 선수들 개인능력이 다른선수들하고 호흡면이나 전술적인 면에서 그 영향들이 경기에 나타나는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경기에 비해 오늘 다른 용병들이 출전한데 대해 박감독은 “상대에 따라 선수들을 내보내고 있다. 초반에 선수들을 써봐야하고 앞으로 시즌을 치르면서 전체적으로 보기위해 선택했다.”고 했다.
상해상항팀 빌라스 보아스감독은 “오늘 경기 힘들었다. 상대팀이 수비에 집중하다보니 경기전에 곤난했다. 전반전에 무뢰의 두번 기회도 놓쳤다. 많은 노력을 들여 꼴을 넣은후 선수들 절주가 좋아졌다. 연변팀도 수비가 완강했지만 오늘 3점을 얻었다.”고 말했다.
연변팀이 U23선수를 먼저 교체해서 상항팀 장항진선수를 교체했는가 하는 물음에 보아스감독은 “없었다. 우리팀 전술에 따라 교체했다. 더 경험있는 선수를 넣으려고 교체했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감독을 맡은후 적응되였는가 하는 물음에 보아스감독은“5련승이 우리팀엔 좋은 일이다. 다음 중요한 아시안챔피언스리그와 리그가 있는데 선수들 컨디션을 유지할것이다.”고 말했다.
상대팀에 따라 선수들을 륜번으로 출전시켰는가 하는 물음에 보아스감독은“지난경기 끝난후 새 규정에 의해 출전시켰다. 오늘 경기 엘케슨선수도 휴식을 취하게 되였고 오늘 경기 휴식을 취한뒤 다음경기 좋은 활약을 보여주기 바란다. 오늘 려문군선수가 선제꼴을 넣었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