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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저우, 고즈넉한 차밭에서 선보이는 요가 ‘인상적’

[기타] | 발행시간: 2017.04.17일 08:54

4월 16일, 요가 마니아들이 차밭에서 관광객들을 상대로 요가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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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요가 마니아들이 차밭에서 관광객들을 상대로 요가를 선보이고 있다.

4월 16일, 요가 마니아들이 차밭에서 관광객들을 상대로 요가를 선보이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7일] 최근, 구이저우(貴州, 귀주)성 펑강(鳳岡)현 차하이즈신(茶海之心, 차해지심) 셴런링(仙人嶺, 선인령) 관광구의 2천여 묘(畝, 면적 단위: 1묘는 약 666.67㎡)에 달하는 유기농 차밭에 찻잎 따는 시기를 맞이해, 수많은 요가 마니아들이 차밭에서 요가를 펼쳐 보여 이곳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차밭 여행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구이저우성 차하이즈신 셴런링 풍경구는 국가 AAAA급 관광구이고, 차하이즈신(茶海之心) 여행코스는 중국 최고의 차 여행 코스로 선정되었으며, 주바오스싼완(九堡十三灣, 구보십삼만)과 셴런링은 중국의 최고로 아름다운 차밭 30곳에 이미 선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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