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재혼설이 불거졌다.
최근 할리우드 라이프, 인 터치는 “안젤리나 졸리가 결혼을 준비 중이다. 상대는 영국의 사업가이며, 이미 대저택을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40대의 비즈니스맨이자 자선 활동가인 일반인 남성과 사랑에 빠졌다는 것.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 소송이 끝나는 대로, 재혼할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지난 15일(현지시간) 가십 검증 매체인 가십 캅은 이를 완전히 바로잡았다. “안젤리나 졸리가 대저택을 구입한 것은 결혼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다. 재혼설은 100%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한편, 브래드 피트와 여섯 자녀의 양육권을 놓고 분쟁 중이다.
TV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