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다음달 태평양 지역서 北미사일 요격훈련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미국이 북한의 각종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비해 다음 달 미사일 요격 훈련을 한다고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미군의 요격 훈련은 함대공과 지대공 등 두 종류의 훈련으로 태평양 지역에서 펼쳐지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의 중장거리탄도미사일 요격에 초점이 맞춰진 함대공 훈련에서는 일본과 공동개발한 개령형 표준미사일 시험이 이뤄집니다.
지대공 훈련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실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