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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옛 마을, 전통 민속으로 ‘입하’ 맞아

[기타] | 발행시간: 2017.05.05일 14:57

5월 4일, 딩산허촌 마을 사람들이 입하 민속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5월 4일, 딩산허촌 마을 사람들이 라오다오(老刀) 떡집 등 노포 전통 요리사의 인솔 하에 오리알을 절이고 있다.

5월 4일, 딩산허촌 마을 사람들이 입하 민속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5월 4일, 딩산허촌 마을 사람들이 입하 민속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5월 4일, 딩산허촌 어린이들이 익힌 쌀로 ‘입하 강아지’를 만들고 있다.

5월 4일, 딩산허촌 어린이들이 집집에서 쌀을 구해 예미판을 지을 준비를 하고 있다.

5월 4일, 딩산허촌 마을 사람들이 라오다오(老刀) 떡집 등 노포 전통 요리사의 인솔 하에 집집마다 다니며 구해온 쌀로 예미판을 짓고 있다.

5월 4일, 딩산허촌 어린이들이 집집에서 쌀을 구해 예미판을 지을 준비를 하고 있다.

5월 4일, 딩산허촌 어린이들이 집집에서 쌀을 구해 예미판을 지을 준비를 하고 있다.

입하(立夏, 5월 5일)가 다가오자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 위항(余杭)구 탕치(塘棲) 옛 마을 딩산허(丁山河)촌의 마을 사람들은 ‘민속으로 입하 맞이’ 행사를 가졌다. 무리를 지은 어린이들이 마을 전체를 누비며 ‘파이예미(派野米, 집집을 다니며 쌀을 달라고 함)’를 했고 강가에는 임시 부뚜막이 세워져 사람들은 여기에 불을 지피고 예미판(野米飯, 야외에서 먹는 밥)(우미판(烏米飯)이라고도 부름)을 지었다. 민간의 요리 고수와 어린이들은 현장에서 익힌 쌀을 재료로 ‘입하 강아지’를 만들고 오리알을 절였다. 입하 강아지를 먹으면 애들이 건강하고 순조롭게 잘 큰다는 것을 의미하고 예미판을 먹으면 사방으로 다니며 큰 사업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촬영/신화사 기자 쉬위(徐昱)]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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