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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굿 매매

[기타] | 발행시간: 2017.05.11일 09:41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구상은 휘황찬란한 고대 실크로드에 관한 전 세계의 공동 추억을 불러일으켰고 상당히 포용적인 발전 플렛폼을 마련함으로써 연선 지역에 점점 많은 발전과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했고 일대일로 연선에서 일련의 굿 매매가 이루어지게 했다.

관람객들이 중국 징더전(景德鎮)국제도자기박람회에서 참관하고 있는 장면이다(2016년 10월 18일 촬영). 1,700여년 도자기 제조 역사를 갖고 있는 징더전의 도자기는 세계에서도 유명하다. 수·당(隋唐 ) 이래 징더전의 도자기는 해상 실크로드 상의 벌크상품이었다. 원(元)나라 때 징더전에서 생산한 청화 자기는 ‘실크로드’를 따라 40여개 나라와 지역으로 수출되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완샹(萬象)]

원문 출처:신화사

이것은 몬테네그로에서 생산한 와인이다(5월 4일 촬영). ‘세계의 슈퍼’로 불리는 이우(義烏)는 ‘일대일로’의 중요한 국제무역 거점이다. 최근 몇년 사이 중국-유럽 화물열차 편의 쌍방향 개통과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의 발전 덕분에 점점 많은 ‘일대일로’ 연선 국가의 특색 상품이 이우에 모여 들었고 또한 이우에서 전국으로 판매되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청(張鋮)]

시리아 이우누얼유한공사 하캄 회장이 저장(浙江) 이우국제상업센터에서 공예품을 구매하고 있다(5월 6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탄진(譚進)]

체코에서 생산한 크리스털 잔이다(5월 4일 촬영).[촬영/신화사 기자 장청(張鋮)]

닝샤(寧夏) 중닝(中寧)현의 한 구기자 생산업체 근로자들이 독일로 수출할 구기자를 포장하고 있는 장면이다(4월 19일 촬영). 최근 몇년 간, 닝샤후이족자치구(寧夏回族自治區)는 ‘중국 구기자의 고향’으로 불리는 닝샤 중닝현을 중심으로 구기자 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이 작은 구기자가 실크로드의 큰 길을 통해 세계 각국으로 퍼지게 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왕펑(王鵬)]

푸젠(福建) 우이산(武夷山)의 한 차 생산업체 근로자가 청차를 말리고 있는 장면이다(4월 13일 촬영). 푸젠 우이산의 차 산업은 중국차의 발전 역사에서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처해 있다. 명(明)나라 말 청(清)나라 초에 진상[晉商, 산시(山西) 지역의 상인]은 우이산 샤메이(下梅)에서 러시아 캬흐타까지 이르는 차 무역 통로를 개척하여 ‘만리차도(萬里茶道)’로 불리게 되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쟝커훙(薑克紅)]

관광객들이 우루무치(烏魯木齊) 국제 따바자(大巴紮,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장)의 한 수공예품 가게에서 목제품을 고르고 있는 장면이다(4월 24일 촬영). 신장(新疆)은 중국이 서쪽으로 개방하는 창구이자 최전방이며 ‘실크로드 경제벨트의 핵심구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후후후(胡虎虎)]

전타이(辰泰)그룹의 직원이 제121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약칭: 광쟈오후이(廣交會)]에서 제품을 전시하고 있는 장면이다(4월 17일 촬영). 통계에 따르면, 이번 광쟈오후이의 유명 브랜드 전시 구역의 거래액은 동기대비 16.9% 증가한 109억 달러에 달했고 총 거래액의 36.3%를 차지했다. ‘일대일로’ 연선 국가 및 지역과의 거래액은 동기 대비 4.8% 증가한 90.1억 달러에 달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청팅팅(程婷婷)]

장쑤(江蘇) 린하이(林海)동력기계그룹유한공사의 직원이 제121회 광쟈오후이에서 제품을 전시하고 있는 장면이다(4월 17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청팅팅(程婷婷)]

바리스타가 충칭(重慶)커피교역중심에서 고객들에게 커피를 만들어 주고 있는 장면이다(4월 12일 촬영). 커피는 세계 3대 음료 중 하나, 전 세계에 16억명의 소비자를 가지고 있다. 충칭커피교역중심은 ‘일대일로’ 구상과 창장(長江) 경제벨트 전략의 지도 하에 2016년 6월에 오픈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차이양(才揚)]

업체들이 윈난(雲南) 쿤밍(昆明) 더우난(鬥南) 꽃시장에서 거래하고 있는 장면이다(4월 12일 촬영). 쿤밍 더우난 꽃시장은 중국에서 가장 큰 생화 거래시장이고 아시아 대형 생화 거래시장 중의 하나다. [촬영/신화사 기자 양샤오위안(楊曉原)]

지난 2017년 4월 17일 파키스탄 서북부 도시 페샤와르에서 한 근로자가 라피스에 광택을 내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2016년 11월 9일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2명의 모로코 시민이 셀카로 중국서 수입한 전동 환경보호 버스와 기념촬영을 하고있는 장면이다. 마라케시 기후변화대회가 열리는 동안, 중국에서 공급한 10여 대의 전동 환경보호 버스가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사용에 투입되여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2차 협약국대회에 참석한 대표들에게 여객 서비스를 제공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멍타오(孟濤)]

지난 2017년 2월 8일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국제공항에서 촬영한 중국산 신저우(新舟)60 항공기(오른쪽)와 윈(運)12E 항공기 모습이다. 2013년 11월 양국 정부가 체결한 계약에 따라 중국은 네팔에 항공기 2대를 지원, 네팔은 금리혜택 방식으로 항공기 4대를 구입하기로 했다.

지난 2017년 4월 19일 폴란드 워비치현 리포니체 마을에서 촬영한 어느 젖소 양식장 모습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천쉬(陳序)]

2017년 4월 20일 인도네시아 동부의 마카사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최대의 캐슈 생산·가공 기업 Comextra에서 근로자들이 캐슈를 다듬고 있는 모습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두위(杜宇)]

2017년 4월 2일, 파키스탄 라왈핀디 ‘차이나 타운’의 한 드팀전 사장이 중국산 천을 보여주고 있는 장면이다.

2016년 9월 30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고객(중간)이 현지에서 발매한 첫 화웨이(華為) Y6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있는 장면이다. 화웨이, 중처(中車) 등 중국의 하이테크 기업들은 끊임없이 국제시장을 개척하며 ‘중국지혜’를 전 세계로 확산시켰다.

지난2017년 3월 6일 트리폴리항에서 촬영한 중국기업이 레바논에 납품한 항구용 기계설비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량융(李良勇)]

지난 2017년 4월 11일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모델 2명이 메이주(魅族) 휴대폰을 전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촬영/신화사 기자장원중(張紋綜)]

지난 2017년 3월 23일 미국 랭커스터에 위치한 비야디(BYD) 북미공장의 용접 작업장에서 근로자들이 일하고 있는 모습이다. ‘녹색 에너지의 거인’ 비야디가 현지 발전에 기여한 거대한 공로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의 이 작은 도시 랭커스터는 교외의 큰 도로 하나를 ‘비야디 로드’라고 명명하였다. [촬영/신화사 기자 양레이(楊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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