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타임스지광장에서 18일 자동차가 행인을 충돌하는 사건이 발생해 한명이 사망하고 22명이 다쳤습니다. 빌 드 블라시오 뉴욕시 시장은 현재까지 이번 사건은 테러행위와 관련이 있다는 아무런 정보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날 사건 현장에서 진행된 보도발표회에서 초보적으로 볼때 이번 사건은 테러행위와 관련이 없는것으로 보이지만 만일의 경우를 위해 뉴욕 경찰측은 이미 대테러 경찰병력을 시내 중점 구역에 배치했다고 말했습니다.

뉴욕 경찰국 제임스 오니엘 국장은 보도발표회에서 이번 사건의 용의자는 뉴욕 브롱크스구에 사는 범죄전과가 있는 26세의 한 남성으로 현재 이미 경찰측에 구속되였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찰측은 이 사건에 대해 진일보 조사 중에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 주재 중국 총영사관은 성명을 발표해 현재까지 얻은 정보에 의하면 사건 피해자 중에는 중국공민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부상자들은 이미 인근 병원에 이송되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숀 스파이서 미 백악관 대변인은 트위터에 발표한 글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 사건을 주목하고 있으며 사건 조사진척을 계속 주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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