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부대의 간부는 달리는 열차 안에서 근무에 대한 분석을 실시한다.
무장경찰 대원들이 화물칸 안에 ‘침대’를 만들었다. 그들은 열차가 운행되는 며칠간 이곳에서 먹고 자며 근무를 서야 한다.
임시 정차장, 대원들이 짧은 시간을 이용해 간단하게 씻고 있다.
한 대원이 책을 보며 시간을 때우고 있다.
대원들이 열차 안에서 먹는 간단한 식사
한 대원이 임시 정차장에서 면 요리를 먹으며 허기를 달래는 모습
대원들의 상비약품
목적지에 도착한 대원들이 짐을 챙기는 모습
새벽녘, 철도 직원이 열차에 물자를 싣고 있다. 무장경찰 대원들은 자신의 위치에서 경계를 서고 있다.
임시 정차장, 대원들이 짧은 시간을 이용해 간단하게 씻고 있다.
무장경찰 대원들이 화물칸 안에 ‘침대’를 만들었다. 그들은 열차가 운행되는 며칠간 이곳에서 먹고 자며 근무를 서야 한다.
무장경찰 대원들이 화물칸 안에 ‘침대’를 만들었다. 그들은 열차가 운행되는 며칠간 이곳에서 먹고 자며 근무를 서야 한다.
무장경찰 대원들이 화물칸 안에 ‘침대’를 만들었다. 그들은 열차가 운행되는 며칠간 이곳에서 먹고 자며 근무를 서야 한다.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9일] 새벽녘 한 여객 열차가 기적을 울리며 베이징(北京, 북경) 교외의 모 기차역을 지나갔다. 해당 열차에는 무장경찰 수송 부대원들이 탑승해 있었고 그들은 조차장에 멈춰 섰다.
호송 부대원들이 근무를 서는 초소는 열차 안에 설치되어 있고 그들은 열차의 ‘철판 지붕’에서 잠을 청하며 ‘딱딱한 식량’을 먹으며 근무를 서고 있다. 또한 여름철에는 무더위와 겨울철에는 극한의 한파를 이겨내야 한다. 거기에 물도 없고 전기도 없으며 외롭기까지 하다. 하지만 그들은 이러한 고생을 즐거움으로 승화시키고 있으며 그 누구도 원망하지 않는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이런 호송 부대원들을 ‘이동하는 국고 수호신’이라고 부르고 있다.
해당 부대는 16년 전 처음 편성되면서부터 수만 킬로미터 32개 성(省) 및 시(市)를 오가며 물자 호송 임무를 수행했다. 그들은 산소가 부족한 고산 지대, 바람이 세 돌이 날아다니는 국경 지역, 떨어지는 물도 얼어버리는 북부 지역, 고온다습한 남부 지역 등을 가리지 않고 오가며 ‘국고 호송 임무’를 완벽하게 해내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군망(中國軍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