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6일] 인도에서 자체 개발한 인공위성 탑재로켓인 GSLV MK-III이 안드라프라데시에 위치한 사티시 다완 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현지시간 5월 17일 28분 인도우주연구기구는 안드라프라데시 사티시 다완 우주센터에서 통신위성을 탑재한 GSLV MK-III을 발사하는 데 성공했다.
인도우주연구기구는 GSLV MK-III 탑재로켓은 무게가 640톤에 달하고 저온 엔진을 탑재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로켓의 높이는 43.43m이며 제작하는 데 30억 루피(약 4,650만 달러)가 들었다고 소개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