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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심경 “나이든다는 건 슬퍼…유쾌하지 않아”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6.22일 09:37

4년만의 컴백을 앞둔 이효리의 매거진 커버 화보가 공개됐다.


더스타 매거진 7월호 커버 화보를 통해 이효리는 시원한 여름 제주도를 배경으로 명불허전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이효리는 다양한 컬러의 언더웨어를 자신만의 느낌을 더해 데일리 룩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촬영장에서는 반려견 순심이, 모카와 함께 장난을 치며 즐거운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화보 인터뷰에서 이효리는 “이번 앨범에서는 나의 솔직함을 전달하고 싶다. 공들여 만든 정규 앨범이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줬으면 좋겠다”라며 곧 발매되는 새 앨범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주도에서 보내는 일상에 대해서는 “만족하는 부분이 훨씬 많지만 조금 단조로운 것도 있다. 앨범 작업이나 화보 촬영을 통해 해소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화제가 된 이효리 요가에 대한 물음에 “예전에는 아쉬탕가(阿斯汤加 ) 요가를 했었는데 2년 전부터 고전 하타요가( 哈他瑜伽 ) 로 스타일을 바꿨다. 훨씬 나에게 잘 맞고 편하더라”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나이가 든다는 것의 의미에 대한 질문에 “표현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는 것 같다. 어렸을 때 못한 것들을 하나하나 편안하게 풀어놓을 수 있게 됐다. 반면 약간 슬프기도 하다. 어쨌든 나이가 든다는 것은 그렇게 유쾌한 일만은 아닌 듯하다”라고 솔직히 답변했다.


4년 만의 컴백을 앞둔 이효리의 스타일리시한 언더웨어 화보와 속마음을 담은 자세한 인터뷰는 더스타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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