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인권이사회 제35차 회의가 중국이 제시한 "모든 인권 향유에 대한 개발의 기여" 관련 결의를 채택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은 국제사회의 공동의 념원임을 분명히 하고 개발이 모든 인권을 향유하는데 중요한 기여를 한다고 확인했습니다.
유엔인권이사회는 사상 처음 개발문제와 관련해 결의를 채택했습니다.
유엔 제네바 사무소와 스위스 기타 국제기구 상임주재 대표인 마조욱(馬朝旭) 대사는 회의에서 우선 결의와 관련해 개발은 인류사회의 영원한 주제이며 개발만이 인민의 기본적인 권리를 훌륭하게 보장할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오늘날 세계 발전이 아주 불균형하고 가난과 기근이 근절되지 않아 여러나라 인민들의 인권에 심각한 장애가 되고 있기 때문에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하고 개발이 인류에게 혜택을 가져오도록 하며 사람마다 인권을 누리고 존엄이 있는 삶을 살고 그 누구도 누락되지 않도록 확보하는 것은 국제사회가 당면한 공동의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이 제안한 결의는 70여개 나라의 연명 서명을 얻었습니다.
결의가 채택된후 마조욱 대사는 결의는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의 중대한 사상의 견인하에 중국이 글로벌인권거버넌스체계 변혁에 적극 참여한 한차례의 성공적인 실천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결의는 최초로 개발로 인권을 추진해야 한다는 이념을 국제 인권체계에 포함시켜 광범위한 개발도상국의 수요와 마음속의 목소리를 보여주었고 여러나라 특히는 광범위한 개발도상국의 지지와 찬사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마조욱 대사는 결의는 글로벌인권거버넌스에 중국이 기여한 중국 방안으로 국제인권영역에서의 개발도상국의 발언권과 의제설정권을 승격시켰고 국제인권사업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진, 견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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