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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창의 공존하는 ‘미식의 도시’: 혀끝으로 느끼는 홍콩

[기타] | 발행시간: 2017.06.27일 08:14

룽킹힌(龍景軒, Lung King Heen)의 천언더(陳恩德, 진은덕) 주방장이 만든 요리인 ‘룽타이쯔정자오(龍太子蒸餃: 랍스터와 새우가 들어간 딤섬)’의 모습이다. (6월 1일 촬영)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7일] 도대체 홍콩의 진정한 맛은 무엇인지에 대한 물음에 사람들마다 서로 다른 대답을 말할 것이다. 중국 내외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미식의 도시’인 홍콩에는 ‘별’로 반짝이는 미슐랭 레스토랑도 있고, 겉보기에는 평범하지만 맛으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길거리의 작은 가게도 있다. 또한, 전 세계 각지에서 온 별미 음식도 있고, 백년 전통을 간직한 오래된 맛도 있다. 홍콩의 맛있는 음식들 이면에는 홍콩 사람들의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창의적이면서도 포용적인 정신이 담겨 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포시즌스호텔 홍콩 내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룽킹힌(龍景軒, Lung King Heen)의 천언더(陳恩德, 진은덕) 주방장이 새로 개발해낸 요리 ‘바오위지리쑤(鮑魚雞粒酥: 전복이 올라간 딤섬)’를 선보이고 있다. (6월 1일 촬영)

한 독일 레스토랑 쉐프가 고객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2015년 10월 26일 촬영)

어린이 두 명이 홍콩 길거리의 한 이색 분식집에서 위단(魚蛋: 생선완자)을 사고 있다. (5월 1일 촬영)

이는 홍콩 타이오(大澳)에서 촬영한 특색 음식인 사웡(沙翁: 튀긴 도넛)의 모습이다. (5월 1일 촬영)

6월 7일, 사람들이 코즈웨이베이 타임스퀘어에서 ‘식통천(食通天)’의 각종 맛있는 음식을 맛보기 위해 엘리베이터의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홍콩에서 개최한 국제 식품 및 식음료 설비 전시회에 참가한 한 스페인 기업이 고객들에게 햄을 잘라주고 있다. (5월 8일 촬영)

6월 7일, 홍콩 시민이 한 차찬팅(茶餐廳)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이는 6월 7일 촬영한 홍콩의 한 차찬텡(茶餐廳, Tea Restaurant)에서 주문한 ‘추첸이딩(出前一丁, 잇쵸)’ 라면과 뜨거운 밀크티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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