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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에 대만 무기판매 계획 철회를 강력 촉구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7.01일 09:45
육강(陸慷) 외교부 대변인이 30일, 중국은 미국이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계획을 철회하고 대만과의 군사연계를 중단하여 중미관계와 중요한 영역에서 중미 협력이 더 한층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할것을 미국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육강 대변인은 6월30일 미국 정부가 대만에 시가 총액이 14억 달러인 무기장비를 판매한다고 선포한후 중국은 베이징과 워싱턴에서 미국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대만은 중국 영토에서 떼어놓을수 없는 한 부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미국이 대만에 무기를 판해하는 것은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에 심각하게 위배되며 중미 세개 공동콤뮤니케의 원칙에 심각하게 위배되고 중국의 주권과 안보이익에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중국은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그 누구도 국가의 주권과 영토완정을 지키고 외부의 간섭을 반대하는 중국정부와 인민의 의지와 결심을 동요할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미 양국 수반이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는 양국의 공동이익을 잘 구현했으며 중미관계 발전의 정확한 방향에 부합된다며 중국은 당연히 이런 발전세가 계속 되고 한층 보강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하지만 최근 미국의 그릇된 처사, 특히는 미국정부가 대만에 무기를 판매한다고 선포한 것은 양국 수반이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의 정신에 위배될뿐만 아니라 중미관계발전의 대세와 미국 자체의 이익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미국정부가 잘못을 시정하여 중미관계를 또다시 건전하고 안정적이며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궤도에 복귀시켜 중요한 영역에서 중미 양국의 협력이 영향을 받지 말도록 해야 하낟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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