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승려들이 학교에서 나란히 걷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4일] 7월 10일 시짱불교학원(西藏佛學院) 최초의 청소년생불반(少年活佛班)에 다니는 7명의 학생들이 3년에 걸쳐 초등학교 과정을 모두 마쳤다. 졸업식이 끝나고 시짱불교학원에서는 제1회 청소년생불반 초등학교 졸업성과 전시행사를 개최했다. (번역: 은진호)
청소년생불반(少年活佛班) 학생들이 변경(辯經: 경론)을 하는 모습
청소년생불반(少年活佛班) 학생들이 ‘입보살행론(入菩薩行論)’을 외우는 모습
졸업식에 참석한 시짱불교학원(西藏佛學院)의 주캉•투덩커주(珠康•土登克珠, 오른쪽 1번째) 교장
청소년 승려가 시짱(西藏, 서장)어로 쓴 서예 작품을 선보이는 모습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