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 90주년을 맞이하면서 중국 국내에서 레드 관광 열풍이 일어났다. 관광객들이 잇달아 레드관광지구에 가서 참관하고 이를 통해 혁명역사를 돼새기고 레드문화를 체득하였다. 각 관광지구도 앞 다투어 레드 관광 시리즈 행사를 마련하여 문화, 생태와 관광을 융합시켜 사람들에게 훌륭하고 생동감이 넘치는 역사화폭을 그려줬다.
한 관광객이 허베이(河北) 박물관 90 주년 서화촬영 테마전시회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허베에서 건군 90주년 서화촬영을 주제로 한 전람이 있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왕샤오(王曉)]
6월 19일 학생들이 왕춘(汪村)진 스우컹(石屋坑) 주제교육행사에서 시를 읊고 있다. (원문 출처: 중국 문명망)
7월 22일 베이징에서 열린 '휘황찬란한 역사를 명기하고 강군의 위업을 개척하자...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0주년 경축 주제 전람 ' 에서 해설자가 중국인민혁명군사박물관에서 참관자들에게 해설을 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차이양(才扬)]
7월 30일, 베이징(北京) 시민 쉐잉민(薛英民)(오른쪽)이 작품 '영웅이 아내를 찾아가다'를 관상하기 전에 아들에게 그 작품속에 담긴 이야기를 설명해 주고 있다. 당일, ‘카메라 속의 인민 군대’—중국 인민해방군 건군 90주년 촬영 전시회가 베이징 중화세기단(中华世纪坛) 중국 촬영전시관에서 개막하였다. 전시회는 부동한 역사 시기 인민군대의 풍모를 보여주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천예화(陳曄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