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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홍수 피해로 23명 사망..태국 총리 피해 현장 찾아

[기타] | 발행시간: 2017.08.03일 07:47

태국에서 몇 년 만에 최악의 홍수가 발생해 지난 한 달간 23명이 사망했다.

2일 독일 dpa 통신은 태국 재해대책 당국을 인용해 지난 7월 초부터 홍수로 1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피해를 당했고 23명이 익사했다고 보도했다

태국에서 몬순시기가 지속되고 있어 남은 기간에도 많은 강우량이 예상되고 있다.

기상 당국은 계절적인 폭우에 8호 태풍 '선까(SONCA)'까지 겹치면서 피해가 컸다고 밝혔다.

태국 67개 주(province) 가운데 44개 주가 홍수 피해를 입었다.

기상 당국은 또 아직 10개 지역에서 폭우가 계속되고 있으며, 해당 지역들 역시 심각한 홍수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프라윳 찬 오차 총리는저수지가 무너지면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사꼰나콘주를 찾았다. 프라윳 총리는 이재민들에게 "태풍 선까 때문에 35곳이 넘는 지역에 홍수가 발생했다"며 "직면한 지구온난화로 이곳이 홍수 위험에 노출됐음을 이해해 달라"는 언급했다. 외신

출처: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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