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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북 심산 글로벌 데이터 보관기지로 우뚝

[기타] | 발행시간: 2017.08.04일 09:38

(자료 사진)

[신화망 구이양 8월 4일] (왕신밍(王新明), 샹딩제(向定杰) 기자) 글로벌 유명기업 화웨이(華為)는 2일 구이저우(貴州)성 구이안(貴安)신구에서 데이터보관센터 건설에 착공했다. 계획에 따르면 해당 보관센터는 건설 후 화웨이의 글로벌 관리 데이터 보관센터(프라이빗 클라우드)가 되어 화웨이가 170개국에서 관리하는 데이터를 보관할 것이다.

화웨이는 올해 들어 데이터보관센터를 구이저우에 건설한 글로벌 유명기업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지난 7월 애플은 구이저우에 중국 최초의 데이터센터를 건설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는 향후 중국 애플 이용자의 데이터를 이 데이터 센터에 보관해 이용자가 더 빠르게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체험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텐센트(騰訊)는 애플보다 더 빨리 구이저우에 데이터센터를 건설했다. 은폐, 보호, 안전도가 높은 산골짜기에 지어져 향후 텐센트의 가장 핵심적인 빅데이터를 보관할 것으로 전망되는 텐센트 구이안치싱(贵安七星)녹색데이터센터는 6월 구이안신구에서 건설에 들어갔다.

올해 상반기 구이저우성 전자정보제조업 증가치는 64.3% 증가했고, 스마트폰, 집적회로 생산량은 각각 93.2%, 60% 증가했다.

글로벌 빅데이터 기업이 속속 입주하면서 현재 구이저우는 세계에 빅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2016년9월, 미국 독립 경제 싱크탱크 밀컨 연구소(Milken Institute)가 발표한 2016년 중국 최고 실적 도시 지표에서 구이양은 1위를 기록했다. 이 지표는 도시 경제 잠재력과 발전 추세를 주로 반영한다.

점점 더 많은 국제 유명기업이 구이저우에 와서 빅데이터 발전의 ‘친구그룹’에 가입하고 있다. 그들은 푸른 산 맑은 물뿐 아니라 날로 두드러지는 에너지 우위에 매료되고 있다. 기업 데이터 센터들이 잇달아 구이저우에 정착하는 것은 에너지 소모 감소와 비용 절감이 중요한 원인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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