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VIADYSLAVA가 무대에서 공연하고 있다.
2. VIADYSLAVA가 무대에서 공연하고 있다.
3. 올해 20세의 VIADYSLAVA(왼쪽 첫 번째)와 CHERNIKOVA(오른쪽 첫 번째)는 우크라이나 출신이다. 178cm의 장신인 VIADYSLAVA와 CHERNIKOVA는 무대에서 ‘페르시아 카라 댄스’와 ‘인도 카라 댄스’를 담당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무용 훈련을 받은 두 사람은 앞서 몇 년간 발레를 공연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4. “처음 중국에 와서 실크로드를 배경으로 하는 무용 공연에 참가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VIADYSLAVA는 예전의 전공은 발레로 중국에 온 후 모든 것이 제로에서 시작했지만 무대 위 각양각색의 조명 효과와 아름다운 무대 의상을 보고 춤을 추고 싶은 충동이 강렬해 빨리 무대에 올라 이런 것들을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5. VIADYSLAVA가 춤추는 모습
6. VIADYSLAVA가 춤추는 모습
7. CHERNIKOVA가 무대에서 공연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8월 30일] ‘중국 민족 무용극의 전형’으로 불리는 대형 무용극 ‘사로화우(絲路花雨)’가 ‘일대일로(一帶一路)’ 연선 국가와 지역의 외국인 전문 무용 배우 6명을 공연에 참여시켰다. 외국 배우가 합류한 공연은 고대 실크로드의 중서 융합 이야기에 국제화 풍모를 더했다. 8월 이후 국제 관광 명승지인 간쑤(甘肅) 둔황(敦煌)에서 공연되는 무용극 ‘사로화우’는 많은 주목을 끌면서 표를 구하기 어려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무용극 ‘사로화우’는 국내외에 유명한 실크로드와 둔황 벽화를 소재로 연선 각 지역의 노래와 춤을 담아낸 창작이다. 무용극 ‘사로화우’는 화공 ‘신필장(神筆張)’과 가희 영낭(英娘) 부녀의 이별과 만남 및 한 페르시아 상인과의 순수한 우정을 노래하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