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자들로 둘러싸인 지능종합신체검진의료기재. /리미정 기자
(흑룡강신문=하얼빈)정명자 기자 = 중국의약물질자원협회, 할빈시 인민정부에서 공동 주최한 제2회 중국로년건강산업박람회가 '지혜양로 건강중국'을 주제로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할빈에서 열렸다. 이는 할빈시에서 처음으로 건강양로산업류 대형 전람회를 개최한것이다.
사회의 로령화 및 대중들의 아건강상태 문제가 갈수록 부각됨에 따라 예방, 보건과 건강감호문제가 점차 사람들이 관심하는 초점으로 됐다.
2050년이면 전세계 로년인구가 20억여명에 달할것으로 예상된다. 그중 중국로년인구는 전세계인구의 1/4을 차지한 4.8억여명에 달할것이다. 더욱 관건적인것은 우리나라에서 확진한 만성병환자는 이미 2.6억명을 초월, 그중 로인이 주요위치를 차지했다.
양로는 이미 중국에서 중대한 사회문제로 되였다. 본기 박람회 주최지 할빈시는 인구 로령화의 새로운 추세에 적응하고저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흑룡강성 로녕사업발전 '13.5'규획'을 제정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건강록색식품과 지능의료기재가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로봇으로 된 약사는 환자가 자신의 병상황을 말하면 환자의 정상에 따라 처방하여 약을 지어준다.
또 지능종합신체검진기재는 혈압, 혈당, 뇨중단백질, 콜레스테롤함량 심지어 동맥경화, 골밀도 등 여러가지 증상을 검측할수 있어서 체험자들로 둘러싸였다.
이번 박람회의 총 면적은 2만3천여 평방미터로 500여개의 기업에서 1000여개의 부스를 설치했다. 전시회는 8개의 전업 전시구역과 할빈시 전시구역으로 나누었는데 그중 c홀은 주요하게 국내 각 성, 시의 기업이 위주를 이루었는데다가 특수포장으로 전시되였다. 전시제품은 의료보건, 의료간호, 건강생활, 로년비품, 로년식품, 로년서비스, 로년관광, 건강회복기재, 금융서비스, 전업물류, 특색제품, 공능성식품 등 몇십개 업종의 수천가지 제품을 피복하였다
할빈시 전시구역은 중점적으로 로년건강농산물식품, 의료보건, 양로, 로년체육, 로년관광, 의료기재등 10여개 대형제품으로 전시됐다.
로봇 진맥을 체험하고 있다./리미정 기자
체험자들로 둘러싸인 지능종합신체검진의료기재. /리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