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8일] 캐나다에서 9월 첫째 주 월요일은 근로자의 날이다. 토론토에서 18일간 열린 2017년 캐나다 국제박람회(CNE)가 현지 시간 9월 4일 막을 내렸다. CNE는 다채로운 게임, 공연, 벼룩시장, 농축산물 전시, 문화•예술•스포츠 전시 및 항공전 등을 마련해 근로자의 날 연휴을 맞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끌었다. 이미 138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 박람회는 북미 최대 규모의 가장 오래된 행사 중 하나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