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강경화 외무장관이 11일, 한국정부는 평화적수단으로 조선반도비핵화를 실현할것을 견지한다고 표했다. 그는, 조선핵문제는 한국측이 장기적으로 직면한 최대도전이라고 인정했다.
강경화 외무장관은, 한국정부는 조선이 완정하고 불가역적이며 검증가능한 핵폐기를 평화적으로 실현할것을 주장한다며 이는 국제사회의 공동목표라고 표했다. 그리고 한국측은 인내심과 굳센 의지로 이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동시에 한미합동방어태세와 진섭능력에 신심을 가진다고 표했다.
강경화 외무장관은, 조선측이 국제사회의 평화념원을 무시하고 계속 도발하면 불안정과 경제곤란의 대가를 치른다고 표했다.
강경화 외무장관은 또, 한국측은 조건이 허락하는 상황에서 조선측에 특사를 파견하여 한국과 조선의 관계개선을 추진하겠지만 지금이 시기가 적절한지 의혹을 품는다고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