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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차 당대회를 앞두고: 하북성 산과 바다사이의 관광통로 개통하여 산구 경제 쾌속발전 추진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9.15일 10:26
하북성이 산과 바다사이 관광도로와 철도통로를 개통하여 장성과 발해연선 관광환선을 형성함으로써 산구 경제 쾌속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9월14일, 총길이가 40여킬로미터에 달하는 진황도 산해 관광철도가 공식 관통되였다. 진항 개항지 역전에서 북쪽으로 장성 기슭의 반창욕까지 도착한다. 관광객 진녀사는, 렬차를 타면서 어릴적 느낌을 되살릴수 있었다며 시야가 특별히 넓을뿐만아니라 경유지마다 꽃들이 만발하여 너무 아름다웠다고 말했다.

산과 바다를 이어주는 한갈래 철도는 심산속 판창욕의 거대한 변화를 이끌었다. 판창욕에서 나서 자란 허국화는, 마을은 줄곧 풍경구 개발을 꿈꾸어 왔지만 교통때문에 이루지 못했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풍경이 심산때문에 사람들의 발걸음을 돌리지 못한 사실은 진황도 현지인들의 사색을 유발했다. 시 당위원회 맹상위 서기는, 과거 현지관광은 모두 해안선을 따라 발전시켰다고 표하고 그러나 현재는 리념을 개변하여 전구역 관광리념으로 산구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려행, 레저 등 관광을 체험관광으로 전변하려면 선차적으로 산과 바다사이의 철도, 도로를 이어주어야 한다. 현재 총길이가 170여킬로미터에 달하는 환 장성 관광도로가 이미 개통되여 차량을 운전해 직접 20여개 풍경구까지 도착할수 있다. 도로가 개통되자 자금도 잇따라 산구로 몰렸다. 촌민 허국화는, 오늘날 빈곤산구에는 발전의 새길이 생겼다고 하면서 과거에는 석탄자원으로 생계를 유지했다면 지금은 관광으로 부를 창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국화는, 이는 대대손손 리용할수 있는 자원이라고 표하고 관광의 길은 군중들의 치부의 길이라고 기쁨에 겨워 말했다.

진황도 륙지면적의 70%를 점하는 산구에서는 현재 점차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연산대학 관광학부 교수 부강은, 도로교통시스템은 인구류동을 이끌수 있을뿐만아니라 정보류동, 자금류동을 추진할수 있다고 표하고 이는 현지 농민들의 생활방식, 생산방식, 구역경제발전 방향의 이전을 추진할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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