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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능 저하에 회음부 통증까지, 청장년 남성의 흔한 고민 '전립선염'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9.19일 08:04

청장년 남성의 흔한 고민 '전립선염'

비뇨기와 생식기가 분리되지 않은 남성의 괴로움

청장년에 흔한 전립선염의 증상

전립선염의 치료

전립선염의 예방법

△ 비뇨기와 생식기가 분리되지 않은 남성의 괴로움

여성과 달리 남성은 비뇨기와 생식기가 완전히 분리되지 않고 전립선에서 만나서 요도로 소변도 지나고, 정액도 지납니다.

따라서 전립선에 문제가 생기면 비뇨기 증상뿐만 아니라 생식기와 연관된 성기능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 50세 이하 청장년에 흔한 전립선염의 증상

1. 회음부: 작열감, 압박감, 통증

2. 소변: 빈뇨, 잔뇨감, 야간뇨, 긴박뇨, 탁하고 붉은 소변

3. 성기능: 발기부전, 조루, 사정시 통증과 이상분비물, 혈정액증, 성욕저하

4. 전신: 피로, 무력감, 허리통증, 팔다리저림

△ 전립선염의 종류별 치료법

1형 -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

·항생제, 해열제 ·전립선 마사지 금지

·금주

·변비 관리

2형 -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

·항생제(8주): 전립선의 구조상 효과가 있는 항생제 종류가 제한적임

3형 -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

·항생제, 진통제, 알파차단제 ·전립선 마사지

·규칙적인 성생활 ·온수좌욕

4형 - 무증상 염증성 전립선염

·치료 불필요 ·불임인 경우 항생제 치료

△ 전립선염 예방법

1. 회음부가 자극되지 않도록 한곳에 오래 앉아 있지 않는다.

2. 직업상 오래 앉는 자세라면 도넛 모양의 방석을 이용하고 1~2시간마다 한 번씩 스트레칭을 한다.

3. 소변을 오래 참지 않는다.

4. 알코올, 카페인 섭취를 줄인다.

5.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자제한다.

6. 과로하지 않고 충분한 수면, 휴식을 취한다.

7. 육식보다는 신선한 채소를 섭취한다.

8. 전립선을 자극하는 자전거를 오래 타지 않는다.

9. 건전하고 적절한 성생활을 한다.

10. 40대 이상부터 전립선 정기검진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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