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적 국가와 정당 지도자들이 전화 또는 서한을 보내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총서기로 당선된 습근평을 열렬히 축하했다.
독일 메르켈 총리는 축전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귀하가 재차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로 당선된 것을 충심으로 축하한다. 준엄한 글로벌도전에 맞서 우리는 건설적인 협력을 계속 진행함으로써 공동으로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 나는 귀하와 함께 량국간의 긴밀한 우호협력 관계를 계속 발전시키련다.
벨라루씨 루카셴코 대통령은 축하서한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귀하가 중공중앙 총서기로 재차 당선된 데 대해 충심으로 축하한다. 귀하께서 전세계 최대 정당을 령도하는 사업 가운데서 보다 큰 성과를 따내기를 바란다. 전체 중국공산당 당원들이 일심단결하기를 바라며 중국의 평화와 창성을 축원한다.
한국 문재인 대통령은 축전에서 중국이 습근평 총서기의 지도하에 하루빨리 중국꿈을 실현하고 동북아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 보다 큰 공헌을 할 것을 축원한다고 표시했다.
일본 자민당 총재이며 수상인 아베 신조는 축하서한에서 일본 자유민주당을 대표하여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의 승리적인 페막과 습근평이 중공중앙 총서기로 재차 당선된 데 대해 축하를 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