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련방위원회 국방과 안전위원회 주석이며 전직 공군부대 사령관인 빅토르 본다레프가 8일, 미국이 로씨야 국방공업분야에 대한 제재는 로씨야가 기타 국가들과 전개하는 군사기술협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표했다.
“로씨야 투데이”지는 빅토르 본다레프 사령의 말을 빌어, 로씨야와 기타국가간의 군사기술협력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어떠한 제재에 직면해도 계속 진행될이라고 보도했다.
빅토르 본다레프 사령은, 로씨야는 무기장비의 성능을 완비화해 국제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상업리익보다 국제안전을 더욱 중요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