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에서 원래의 각 시, 주의 거주증을 통일한 길림성거주증 /자료사진.

11일, 길림성공안청에 따르면 길림성에서 거주증제도를 실시한 2년래, 전 성 공안기관에서는 루계로 72만장의 거주증을 제작, 발급했다고 한다.

거주증제도의 실시로 도시에서 거주, 생활하는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취업, 주택, 교육, 위생의료 등 면에서 같은 도시의 시민들과 동일한 대우를 향수하게 되였고 거주지 개혁발전의 혜택을 공유하고 도시생활에 융합되여 획득감이 날따라 늘어나고 있다.

거주증제도 실시 초기에 원래 분산되여있던 각 시, 주의 거주증을 길림성 거주증으로 통일하고 1년 반의 과도기를 설치하였다. 이 기간 동안, 전 성 공안기관에서는 거주증의 발급조건과 거주증 소지자가 향수받는 기본공공봉사와 편리를 여러차례 집중적으로 선전하여 군중들이 제때에 공안기관을 찾아 림시거주 등기를 하고 규정에 따라 순조롭게 거주증을 신청, 발급받을 수 있도록 인도했다.

《길림신문》 기자가 길림성공안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2018년 1 월 1일부터 거주증제도 과도기가 지난다. 《중화인민공화국호구등기조례》와 국무원의 《거주증잠행조례》, 공안부의《〈거주증잠행조례〉를 관철실시하는 사업을 참답게 잘할 데 관한 통지》규정에 따라 거주증 신청발급사업은 엄격히 법에 따라 수속을 밟아야 하고 규정에 따라 관리하는바 신청발급 조건에 규정한, 반년 이상 거주한 군중은 공안기관에서 잠시거주 등기를 한 시간이 반년이 되였는지를 기준으로 한다. 같은 도시의 부동한 파출소 관할구역에서 림시거주 등기시간이 루계로 반년이 되여도 거주증을 신청, 발급받을 수 있다.

그럼 어떤 사람들이 거주증을 신청발급받을 수 있는가?

상주호구 소재지를 떠나 기타 도시에서 반년 이상 거주한, 합법적이고 안정한 직업이 있거나 합법적이고 안정한 주소가 있거나 련속 학교에 다닌 등 3가지중 한가지 조건에 부합되면 거주증을 신청할 수 있다.

거주 반년은 어떻게 확정하는가?

군중이 공안기관에서 림시거주증을 발급받은 시간이 반년이 되여야 반년을 거주한 표준으로 삼는다. 같은 도시의 부동한 파출소 관할구역에서 림시거주 등기시간이 루계로 반년이 되여도 거주증을 신청, 발급받을수 있다.

거주증을 어떻게 발급받을수 있는가?

주민은 거주, 취업, 학업 등 자료들을 지니고 거주지 공안파출소에 가서 거주등기 수속을 밟을 수 있다. 그외에도 “인터넷+주택임대(出租房屋)” 통로를 통해 거주등기를 할 수 있으며 “길림공안 위챗공중채널" 혹은 “길림공안” APP “나의 임대주택(我的出租屋) ”기능을 통해서도 림시거주를 등록할 수 있다.

거주증 신청발급 시 수금표준은 무엇인가?

거주증 첫 수령시, 주소변경시, 기입(签注)시 수금하지 않는다.

거주증의 발급기한을 어떻게 규정하는가?

기입변경, 말소(注销)는 당장에서 완성된다.

거주증 신청발급, 보충발급, 교환발급시 심사확인을 거쳐 조건에 부합되면 신청접수일로부터 15개 공작일내에 거주증을 발급한다.

길림성 거주증 소지자는 6가지 공공봉사와 9가지 편리를 향수할 수 있다.

6가지 공공봉사:

1) 의무교육,

2) 기본공공취업봉사,

3) 기본공공위생봉사와 산아제한 봉사,

4) 공공문화체육봉사,

5) 법률원조와 기타 법률봉사,

6) 국가 및 거주지 인민정부에서 규정한 기타 대우.

9가지 편리:

1) 해당 규정에 따라 거주지에서 출입경 증건 수속을 할 수 있다.

2) 해당 규정에 따라 거주지에서 신분증을 교환발급, 보충발급 받을 수 있다.

3) 자동차 등록을 할 수 있다.

4) 자동차 운전면허증을 신청, 발급받을 수 있다.

5) 거주지 전업기술직무의 임직자격 평의 혹은 고시, 직업 자격고시에 참가할 수 있으며 직업자격을 신청, 수여받을 수 있다.

6) 생육봉사등기와 기타 산아제한 증명자료를 발급받을 수 있다.

7) 법에 따라 공상등기를 할 수 있고 규정에 따라 우대대우를 향수할 수 있다.

8) 거주증 소지자와 같이 거주, 생활하는 적령 자녀들은 본 성의 학생모집 고시 규정에 부합되면 거주지에서 보통고중 입시와 보통대학 입시에 참가할 수 있다.

9) 국가 및 거주지 인민정부가 규정한 기타 편리도 포함된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