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기 무장부대 총참모부는 23일 밤 성명을 발표, 토이기군대가 일전 수리아 북부 군사행동에서 최소 260명 무장인원을 소멸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 260명 무장인원은 쿠르드무장 ‘인민보호부대’, 쿠르드로동자당과 극단조직 ‘이슬람국가’ 등에 속하며 이외 3명 병사가 행동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또한 이번 행동은 국제법과 유엔 해당 결의에 따라 진행되였고 이미 무고한 민간인 피해 피면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토이기 군대는 수리아 구르드무장 ‘인민보호부대’에 대한 군사타격 행동을 공식적으로 시작한다고 선포했다. 토이기 공군은 F-16 전투기 여러대를 출동하여 국경을 넘어 수리아 령공에 진입하여 공습행동을 전개했다.
토이기 총리 이을드름은 21일, ‘인민보호부대’를 겨냥한 이번 군사타격행동은 네개 단계로 나뉜다면서 속전속결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표시했다.
토이기정부는 ‘인민보호부대’를 수리아의 쿠르드로동자당 분점으로 인정하고 있다. 1979년에 설립된 쿠르드로동자당은 무력으로 토이기와 이라크, 이란과 수리아 접경지대 쿠르드인 집거지에 독립국가를 세우려하고 있는바 토이기정부로부터 테러조직으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