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외교부 자하로바 대변인이 14일, 로씨야는 베네수엘라문제 조률사무에 참가할 준비가 되여있다고 표하고 그러나 해당 사무는 가장 광범위한 참여범위내에서 전개되여야 한다고 말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메히꼬, 우루과이, 까르비해국가가 공동으로 발기한 관련 조률기제는 광범위한 포용성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그중 그 어떤 최후통첩이나 전제조건을 설치하지 않는다는 규정은 로씨야의 주목을 끌었고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로씨야는 조률사무에 참가하여 베네수엘라가 위기를 이겨내는데 기여할 준비가 되여있다고 말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베네수엘라 문제 관련 각측은 반드시 베네수엘라 내정 격화를 초래하는 모든 행동과 성명을 피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로씨야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베네수엘라의 내정을 간섭하지 말 것을 베네수엘라에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