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26일, 전국 민영기업 중소기업 체납금 청산사업 TV전화회의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국무위원 왕용이 회의에 참가하여 습근평 총서기의 민영기업좌담회에서 한 중요한 연설정신을 참답게 관철시달하여 사업강도를 일층 강화하고 사업시달을 힘있게 틀어쥐며 민영기업 중소기업 체납금 청산사업을 착실히 추진하여 민영기업과 중소기업 발전에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용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해 11월부터 각 지역, 각 관련 부문과 대형 국유기업에서는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시달하고 신속히 행동하였으며 체납금 청산사업을 전면 전개하여 단계성 진전을 이룩하였으나 후속 임무가 여전히 간고하고 막중하다. 여러 면에서는 조직령도를 착실히 강화하고 사업협력을 강화해야 하며 경계가 분명하고 중점이 두드러지며 근원을 관리하고 점진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체납금 청산책임을 확실하게 하며 청산계획을 세분화하고 체납금 청산장부를 구축하며 보장조치를 보완하고 상세한 청산시간표를 제정해야 한다. 청산자금 원천을 시달하여 청산할 것은 모두 청산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조건이 되는 지역과 기업에서는 조속히 깨끗히 청산해야 한다. 체납금 청산사업을 올해 국무원 독찰과 전문조사에 포함시켜 감독문책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효과기제를 다그쳐 구축해야 한다. 한편으로 청산하고 한편으로 체납하는 행위를 엄격히 방지하여 체납금 청산 목표와 임무를 기한내에 완수하도록 확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