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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활력을 격발시키고 부흥의 위력을 결집시키자(사설)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3.06일 10:07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는 좋은 일과 경사스러운 일이 생겨난다.” 오늘 13기 전국인대 2차 회의가 북경에서 개막했다. 근 3000명의 전국인대 대표들이 한자리에 앉아 국사를 함께 토론하고 대계를 함께 의논한다. 이는 우리 나라 정치생활에서의 하나의 대사인바 우리는 대회 소집에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풍작이 든다. 지난 일년은 당과 국가 사업발전과정에서 지극히 평범치 않은 한해였다. 복잡다단한 국제환경과 간고하고 번중한 개혁발전안정임무에 직면하여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국내 국제 두개 대국면을 총람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하는 사업의 총적 기조를 견지하고 고품질발전의 요구를 락착시키고 외부환경의 심각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과 사회 대국면의 안정을 유지하여 중국이라는 이 배가 파도를 가르며 안전하게 멀리 나아가도록 했다.

지난 1년간은 또한 13기 전국인대와 그 상무위원회가 직책을 리행한 첫 1년이다. 1년래, 13기 전국인대 및 그 상무위원회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인대사업의 정확한 정치방향을 확보했으며 헌법실시를 추동하여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디도록 했고 새 시대 립법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했으며 법에 따라 인대 감독직책을 리행하고 직접 대표와 련계하는 경로를 넓혔는바 여러 방면의 사업들이 탁월한 효과를 거두고 량호한 시작을 실현했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시종 당의 전면적 령도를 견지하고 시종 인민중심을 견지하여 인민의 주인공지위를 보장하고 시종 대국면을 둘러싸고 사업을 추동하는 것을 견지하며 시종 법정직책을 리행하고 법에 따라 엄하게 일을 처리하는 것을 견지하며 민주집중제도의 원칙을 시종 견지해야만 새 시대 인대사업을 더욱 잘해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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