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3월 8일 오전 하남 대표단 심의에 참가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3.8”국제로동부녀절을 맞아 당중앙을 대표해 전국 인대정협회의에 참가한 녀성대표와 녀성위원, 녀성사업일군 그리고 전국 여러민족 각계 녀성들에게 명절의 축하와 아름다운 축복을 전했다.

정부사업보고 심의에서 왕신위, 왕두견, 당옥상, 송호진, 리련성, 고건군, 리홍하, 황구생 등 8명의 대표들이 개방과 발전, 첨단장비제조와 수출, 농업발전, 농민의 기대, 초유록 정신발양, 혁신요소 육성 등 문제를 둘러싸고 의견을 발표했다.

리련성 대표의 발언을 청취한후 습근평 총서기는, 농촌 빈곤지역을 돌아보는 과정에 수요를 자주 언급한다면서 대표들의 발언은 행복한 생활에 대한 광범한 농민동지들의 추구와 요구를 반영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대표들의 발언에서 부분적 사항은 이미 완수했거나 추진중이거나 계획중이라고 지적하고 반드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취지와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군중들의 지향을 둘러싸고 실천을 추진해야 할것이며 실천과정에 실무적인 자세로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최근년의 하남성의 사업을 긍정하고 하남성 동지들이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관철하고 안정속에서 발전하는 총체적 기조를 견지하고 높은 수준의 발전에 대한 요구에 따라 경제성장과 개혁, 구조조정, 민생, 모험대응, 제반사업의 안정을 확보하고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과 사회 전반국면의 안정을 유지하고 초요사회의 전면적 건설을 위해 확고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하남성은 농업대성이자 인구대성으로서 “삼농”사업을 확보하는것은 하남성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19차 당대표대회에서 농촌진흥전략을 실시할데 대한 중대한 결책과 포치를 내렸으며 농촌진흥에는 산업, 인재, 문화, 생태, 조직 등 전면적 진흥이 포함되며 농촌진흥전략을 실시하는 목적은 농업과 농촌의 현대화를 실현하는것이고 총적방침은 농업과 농촌의 선도적 발전을 견지하는것이며 총적 요구는 산업발전, 생태거주, 문명, 사업정돈, 치부를 실현하는것이며 제도적 보장은 도시와 농촌의 융합발전의 체제와 기제 그리고 정책적 체계를 건립하고 건전히 하는것이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량식안전을 확보하는것은 중임이며 농산품 특히는 량식공급을 확보하는것은 농촌진흥전략의 선차적 과업이라고 지적했다. 농업대성인 하남성에 있어서 농업발전 특히 량식생산은 전국적으로 큰 영향력을 갖고 있으며 량식생산우세를 발휘하고 전국적으로 중요한 량식생산핵심구를 구축하고 토지와 기술에 의지해 산량을 제고함으로서 국가 량식안전을 위해 새로운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경작지는 량식생산의 근본이며 지방정부의 주체적 책임을 강화하고 토지에 대한 집법감독관리 체제와 기제를 완비화하고 토지분야의 위법행위를 단속하고 경작지 레드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업분야의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 우세를 발휘하고 량식생산의 핵심경쟁력을 증강하고 량식생산라인을 개진하고 농업의 생산효률과 경쟁력을 제고하고 량식안전과 현대화 농업의 통일을 실현해야 한다. 친환경 발전리념을 수립하고 생산과 생활, 생태발전 등 사업을 추진하고 농촌 거주환경 3년 정돈행동을 착실히 추진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농업 생태환경 보호와 농촌 오염퇴치사업을 강화하고 산과 물, 삼림과 경작지, 호수, 초원 시스템 정돈사업을 추진하고 농산품과 생산지에 대한 환경감측사업을 완비화하며 농업분야의 오염퇴치 사업강도를 높이고 농약과 비료사용을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농산품 원산지 추적과 품질표식 제도를 완비화하고 식품안전범죄를 엄하게 단속하며 농산품의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촌 기초시설 건설의 허점을 미봉하고 계획후 건설하는 원칙에 따라 토지리용과 산업발전, 주민거주지 분포, 거주환경 정돈, 생태보호와 력사문화 전승, 농촌지역의 실용성 전망계획 등 사업을 고루 돌보고 투입을 늘이고 투입방식을 혁신해야 한다. 농촌 기초시설건설에 대한 각 류형 사회자본의 투입을 격려하고 공동향유, 도시와 농촌지역의 기초시설 봉사망의 일체화를 건립하고 농촌교통운수, 수력, 식수, 물류, 광대역 등 기초시설건설을 다그친다. 농촌지역에 대한 정돈사업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조치로서 농촌 기층당조직의 령도역할을 강화하며 훌륭한 인재를 농촌 당조직 서기로 선거하고 당조직과 농민자치의 실천활동을 심화하고 촌급권력에 대한 효과적인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도시와 농촌주민의 기본양로보험제도와 기본의료보험, 큰 병 보험제도, 최저생활 보장제도, 아동과 녀성, 로인에 대한 지원봉사시스템을 완비화 하고 저속적 풍습을 취체하고 옳바른 기풍과 풍속을 선양하고 분규에 대한 다원화해소기제를 건전히 하고 악세력 단속 전문투쟁을 깊이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개혁을 심화함에 있어서 인재와 토지, 자본 등 요소의 활성화와 평등교환을 추진하고 농촌진흥의 내생적 동력을 활성화하고 농촌 기본경영제도와 농촌토지도급 “3권” 배치방법을 완비화하고 여러가지 형식의 농업 규모경영을 발전시키고 가정농장과 농민합작사 등 농업경영주체의 발전을 돌출한 위치에 놓아야 한다. 그리고 소농호와 현대농업발전의 유기적 결합을 지지하고 집체자산 관리제도를 완비화하고 농촌 집체재산권 직능을 완비화하며 신형 집체경제를 장대시키고 이중 경영체제에 새로운 내함을 부여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빈곤부축 공략전의 승리를 이룩하는것은 올해와 래년에 반드시 완수해야 할 임무며 분발진취정신으로 기한내 빈곤부축 공략전 과업을 완수하고 경제사회발전의 전반적 견지에서 농촌진흥전략과 “삼농”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