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저녁 5시경 사천성 량산주 목리현 경내에서 삼림화재가 발생했다. 사천성 응급관리청에 따르면 4월 1일 저녁 5시까지 삼림화재가 경유한 면적은 15헥타르에 달하며 진화작업은 비교적 큰 어려움에 봉착했다. 관련 전문가에 따르면, 화재가 우뢰에서 비롯될 가능성이 높으며 화재만연과정에 돌연적 연소현상이 나타나면서 진화일군들에게 큰 어려움을 더해주었다. 응급관리부에 따르면 수색작업을 통해 사천량산 목리현 삼림화재에서 실종한 진화작업 인원 30명을 전부 찾았으며 삼림소방대원 27명과 지방간부, 군중 3명이 희생했다. 사천성 당위원회와 정부, 응급관리부는 현재 진화작업과 희생인원 유체 확인, 가족위문 등 사업에 진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