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가정편지 쓰기 공모에 요청합니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5.06일 14:29
길림성 제1회 ‘한통의 가서’ 공모 활동 시작, 10월 1일까지



길림성문화관광청에 따르면 “가정건설을 중시하고 가정을 중시하며 가정교육을 중시하고 가풍을 중시하자”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를 깊이있게 관철 락착하고 ‘가규를 세우고 가풍을 양성하며 가정교양을 잘하는’ 사회분위기를 형성하고저 우리 성에서는 ‘가정이야기를 서술하고 가풍을 잘 전승하자’는 주제의 길림성 제1회 ‘한통의 가서(家书)’ 공모 활동을 시작했다.

가서문화는 그 력사가 유구한 바 혈연문화를 탑재하고 혈육간의 정을 이어가면서 시대의 변천을 기록해오고 있다. 가서는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비추는 거울로서 구구절절 따스한 정과 격려의 메시지로 차넘친다.

가서 공모 범위: 전 성 중소학생, 대학생의 가정편지 및 가족, 친우간의 통신을 망라하는데 편지지와 편지봉투도 포함한다.

편폭: 글자수를 제한하지 않으며 년대와 지역도 제한하지 않는다.

체재: 일기, 필기, 회억록, 전기, 가보, 족보, 가정사 등 자료 그리고 신청서, 보고서, 증서, 사진 등 개인 서류를 망라함.

활동 방식: 우선 전 성 각지에서 가서 이야기 경연을 펼친다. 1회전, 2회전, 결승전을 거쳐 최종 길림성 제1회 ‘한통의 가서’ 수상자를 선발한다.

시상 품목: 소학조, 초중조 1, 2, 3등상, 집체조직상, 사회성인조, 가장 아름다운 가서 등.

한편 이번 활동은 또 민간에 널려있는 가서(家书) 및 전 성 중소학교 가서(家书) 작품을 공모한다. 응모된 모든 작품은 민간문화유산으로 보호를 받게 되며 앞으로 길림성 각지 도서관, 학교, 공원 등 곳들에서 순회 전람을 펼치게 된다.

모집 전화: 18943951038

모집 이메일: 2633298191@qq.com

모집 시간: 2019년 4월 28일-10월 1일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10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경준해 연변서 조사연구시 강조 5월 9일-11일, 성위서기 경준해는 연변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 추진 좌담회의에서 한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4대집군’ 육성, ‘6신산업’ 발전, ‘4신시설’ 건설에 초점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5월 10일, 룡정시는 해란교의 개조 및 보강공사를 시작했다. 해란교는 1990년대에 설계되여 건설되였는데 지역 경제의 부단한 발전과 교통운수량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다리의 설계하중을 점차 초과하여 교체의 일부가 파손되였으며 현재는 C급 위험한 교량으로 평가

연길시, 문명행위 촉진의 달 본격 가동

연길시, 문명행위 촉진의 달 본격 가동

5월 11일, ‘연길시 문명행위 촉진의 달’ 가동식 및 ‘고액 혼수를 배척하고 문명한 결혼 풍속을 제창한다’는 주제선전활동이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열렸다. 연길시당위 선전부 부부장 윤춘화가 상황 소개를 하고 있다. 가동식 현장의 한 장면 2021년 12월 〈연변주 문명

연길시, 석류홍 테마유원 11월초 완공

연길시, 석류홍 테마유원 11월초 완공

2024년, 연길시 발전 언덕은 특별 사진 촬영으로 려행에 새로운 풍경을 추가했다. 발전 언덕의 인지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주변의 관광지원 시설을 늘여야 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따라 연길시정부는 광장, 전망대, 카페 등을 갖춘 4,900평방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