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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인생의 길 당당하게 가자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5.09일 09:10



5.4운동 100주년기념행사에서 습근평총서기는 《5.4운동은 중국근대사에서 획기적인 중대한 력사적 사건이다. 민족위기에 처한 위급한 관두에

선진적 청년지식인들은 시대적사명을 선뜻이 짊어지고 력사흐름의 진두에서서 위대한 사회혁명운동을 이끌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중국의 청년들은

오늘날도 력사적 장하에서 민족부흥에서 재질을 한껏 발휘하고 있다.이제 새로운 시대의 100년간에 력사적 계주봉을 이어받아 더더욱 찬연한

중화민족의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할것이다고 신임과 기대에 넘쳐 강조하였다.

5.4운동 100주년, 이 뜻깊은 청년들의 날을 맞이하면서 그 의미는 무엇일가? 습근평총서기가 기대한것 처럼 바로 새로운 력사적시대에도

의연히 시대의 흐름을 개척해나가는선봉이 되는것이다.. 그러자면 무엇보다도 모든 청년들은 개개인이 우선 자기운명의 주재자,자기인생행로의 개척자,

자기나름의 창업경영자가 되여야 할것이다.

얼마전 우리민족 지성인들이 젊은 세대들과 인생을 주제로 한 간담회가 있었댔는데 가장 인상적인 조언이 바로 젊은이들에게 《가짜 인생 버리고

자기 삶 살라》는 것,자기삶의 주역이 되라는 것이였다.

여든을 훨씬 넘긴 로세대의 지성인들은 오늘의 젊은 세대청년들에게 "자신의 력사에서주인공이 되고, 스스로 미래를 결정하라"며" 젊은이들은

소셜미디어에서 실제 삶을 대략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을 많이 올리는데, 이것들이 정말 '력사'인지, 목적과 의미가 부여되고 소통될수 있는 경험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한 "텔레비전에는 큰 계획 없이하루하루를 사는 캐릭터들의 순간이 카메라앞을 스쳐지날 뿐인, 즉, 진짜가 아닌

'리얼리티쇼'가 넘쳐난다"면서 "'리얼리티'라는가짜 이미지에 빠지지 말라"고 지적했다.로세대지성인들은 "'과거'를 갖는것은 '력사'를 갖는 것과

같지 않다"면서 "우리는 삶에서 많은 기억을 하고있지만, 이중 진짜 우리의 기억이 되는 것은 얼마나 되겠느냐"고 되물었다. 아울러 "이중 우리

마음을 울리고 다른 이들의 삶에 의미를 주는데 도움이 되는것이얼마나 되겠느냐"고 강조했다.

인간은 한생의 인생행로에서 기필코 자기나름대로 자기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기 마련이다. 헌데 이 길은 자기만이 걸어가는 길, 그 누구도

대신 걸어가 주지 못하는 길일진대 어떤 길을 선택하여 어떻게 걸어가느냐에 따라 그 인간의 인생에는 판이한 결말이 생기게 됨은 십분 자명하다. 이

순간 당신앞에 두 갈래의 길이 펼쳐졌다고 하자. 하나는 평탄한 길, 이미 타인이 개척해 놓은 비교적 안정된 길이다. 하다면 다른 하나는 한치

앞도 예측키 어려운 험난한 길, 그 누구도 가본적이 없은 미지의 길이였다. 어느 길을 선택할가?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탄한 길을

선택할것이다. 헌데 인간세상에서 성공한 명인, 인생의 커다란 족적을 남긴 현자들은 그렇지 않았다. 그들은 자기인생철학을 후대들에게 이렇게

전수하고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택한 길이라면 당신은 망설일 필요없이 그 길을 포기해야만 한다. 남들이 가지 않은 두번째 길을 가거나 또

다른 세번째 길을 갈수 있다면 당신은 크게 성공할것이다.》

5월 청년의 명절을 맞으면서 젊은 창업가 장청옥의 인생그라프를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그는 이렇게 말한다. 《메주가 갈라터지고 곰팡이가

끼고 속이 썩는것은 우리의 인생사와 같습니다. 어르신들은 저보고 이렇게 말합니다. 된장사업을 하다보면 네 속도 저 메주가 썩듯이 썩어야 하니

마음의 정리를 든든히 해야 성공할 것이라고.》

장청옥은 된장사업을 시작한지 10여년, 수많은 곡절을 겪으면서 우리민족의 전통을 지켜가고 소비자들의 건강을 책임지려는굳센 의지로 된장사업을

해왔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된장이 여러가지 효능을 갖고 있듯이 저도 된장처럼 황금빛 인생을 살고 싶었습니다. 특히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오셔서 된장담그기 체험을 할 때면 더없이 보람을 느낍니다. 우리 재래식 된장은 용기에 담아서 해볕에 쪼임도 하고 모든 눈, 비, 바람을

맞으면서 자연속에서 숙성됩니다. 그 효능은 개량 된장과는 비길수 없을만큼 뛰여나지요. 된장맛은 곧 그 사람의 손맛입니다. 제과 담근 된장으로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지겠습니다.》

장청옥의 인생행로가 말해주듯이 진정으로 큰 사업을 펼치고 성공하려면 단순 용기로만은 부족하다. 남다른 혜안이 있어야 하고 남이 가지 않은

길을 대담하게 개척하는 그런 개척정신이 있어야 한다.세상에는 원래 길이란 없었다. 인간이 감으로서 생겨난것이다. 새로운 길도 폭설이 내린 망망한

황야에서 내가 첫 발자욱을 내는것처럼 내가 먼저 감으로 개척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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