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신조 수상이 27일 일본을 방문한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도꾜 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쌍방은 일미 동맹관계를 확인하였지만 쌍방이 관심하는 일미 무역담판 실질적 문제에 대해서는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아베 신조 수상과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회담은 열한번째 일미 정상회담으로 된다. 세시간 가량의 회담이 끝난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베신조 수상은, 레이와 시대에 들어선 후 일본은 의연히 일미 동맹의 확고한 뉴대관계를 기치선명하게 펼쳐나갈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과 미국사이에 다년간 무역 불균형 문제가 이어져왔다며 미국의 목표는 일본과의 무역적자를 줄이고 대 일본 수출에서의 무역장벽을 없애는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일 무역 담판에서 두나라에 모두 유조한 협의를 달성할수 있을것이라 믿는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