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자랑 합동무대
6월15일과 16일 이틀간 길림시제18회조선족민속문화제가 북산 인민광장에서 개최되였다.
16일 오전행사에 길림시제16회 조선족노래자랑무대가 펼쳐 졌는데 20명의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이들은 결승에 앞서 45명이 참가한 예선전을 뚫고 나온 가수들로 오늘 드디여 가슴두근거리는 무대에 섰다.
노래자랑 현장
이번 시합의 평심위원회는 길림시유명방송인 소천, 길림조중의 윤옥매음악교원,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의 김경자, 리홍단, 김문 등 성악전문가들로 구성되였다.
노래자랑 현장 응원군들
최종 10대 가수의 영광은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 학부모 권명가수, 길림시조선족중학교 학부모 박춘화가수, 길림시조선족바드민톤협회에서 추천한 가수 진옥설, 김뚱땡이불고기호프집의 김봉화가수, 길림시조선족유치원 학부모 강귀순가수, 길림시조선족로인협회 송화강예술단의 량승원가수,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 추천한 박순란 가수, 길림시조선족설봉등산문화협회의 배홍분가수,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의 학부모 김환우가수, 길림시조선족민들레예술단의 장영가수에게 차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