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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생활에 대한 단상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6.18일 10:03



지식백과의 해석에 따르면 운동이란 인간이 몸을 단련하거나 건강을 위하여 몸을 움직이는 것을 뜻하고 생활이란 인간이 일정한 환경에서

활동하며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평소 사람들은 일을 하고 여가를 즐기거나 잠을 자고 식사를 하면서 사는 일상 생활을 매일 되풀이하고 있다. 이러한 생활은 또한 로동생활,

여가생활(수면 및 생리적 생활)로 분류되고 있고 운동 생활도 함께 인간생활의 구성 요소로 되고 있다.

현재 연구일군들은 일상 생활 가운데서 운동이 어떤 위치를 차지하면서 전개되고 있는가로부터 운동 생활을 파악하고 있다. 하지만 운동 생활이란

용어가 체육학에서 쓰이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확정된 개념은 없지만 인간에게 있어서 운동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는 오늘날에 와서

생활을 운동이란 각도에서 분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연구일군들에 따르면 운동 생활은 운동자의 주체적 조건과 그 사람을 둘러싼 체육적, 사회적 환경조건이 운동과 어떤 관계에 있는가에 따라

결정된다고 한다. 그리고 운동 생활의 상황이 어떤가에 따라 운동 효과에는 차이가 생긴단다.

사람은 생존해있는 한 매일 무엇인가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물론 로동이나 일로 운동의 대부분을 보충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여기서

말하는 운동 생활은 주로 스포츠라든가 야외활동 같은 운동을 하는 생활을 가리킨다.

연구일군들에 따르면 만약 인간이 몸을 움직여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생존상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때문에 하루에 몇시간인가의 운동이

필요하다고 충고하고 있다.

최근에 연구일군들은 연구를 거쳐 리상적인 생활시간을 연구해냈는데 그중에서 신체 운동을 위해 필요한 시간도 배분해놓았다. 즉 운동 생활을

위해 매일 필요로 하는 시간이 7세에서 12세까지는 매일 5시간 이상이고 17세까지는 3시간 이상, 20세까지는 2시간 이상이고 그 나이 이후도

1시간 이상은 해야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평균적인 것이고 실제 개인의 생활 내용에 따라 다르다고 한다. 즉 매일 중로동이나 중간 정도의 신체 로동을 하는 사람은

오히려 휴식에 중점을 두어야 하고 앉아서 하는 일을 계속하는 사람은 반대로 대근(大筋) 운동의 시간을 견지해야 한단다.

그러나 최근에는 로동 양식이 변하고 있는 탓으로 신체로동이 적어지고 오히려 단순 반복 작업이나 감시 업무가 늘어나고 있고 앉아서 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또 자가용 리용이 많아져 운동 부족으로 건강이나 체력상의 장애가 일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에 연구일군들은 운동 생활 시간

담보에 깊은 중시를 돌려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연변일보 김창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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