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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대변인, 향항 사무에 어떠한 형식으로도 관여하지 말것을 미국 등 일부 서방국가에 요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03일 00:00
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이 2일에 있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향항 관련 문제에 해답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국제법과 국제 관계의 기본 준칙을 준수하고 향항 사무에 개입하지 말며 어떠한 형식으로도 향항 사무를 관여하지 말 것을 미국 등 일부 서방국가에 엄정히 요구했다.

최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향항에서 발생한 소란에 대해 중국은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는지 알수 없다고 하면서, 그러나 향항이 중국의 일부분인 만큼 중국이 자주적으로 처리 할것이라며 자신이 건의할 필요가 없다고 표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트럼프의 상술한 언론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두마디는 정확하다고 말했다. 첫째는 향항에 소란 혹은 폭동이 발생했다는 것이고, 둘째는 향항이 중국의 일부분이라고 언급한 것이다.

화춘영 대변인은 향항문제에 대한 중국 정부의 립장은 매우 명확하며, 향항 사무는 전적으로 중국의 내정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정부는 어떠한 외부 세력이 향항 사무에 개입하는것을 용납하지 않으며 어떠한 외국 세력이 향항에서 소란을 일으키는것도 용납하지 않는다. 우리는 국제법과 국제 관계의 기본 준칙을 준수하고 향항 사무에 개입하지 말며 어떠한 형식으로도 향항 사무를 관여하지 말 것을 미국 등 일부 서방국가에 엄정히 요구한다. 중국 중앙정부가 향항특별행정구의 법에 따른 정무 수행과 향항의 안전과 질서 안정을 수호하는 결심, 능력을 지지하고 있다는것을 판단하여 더는 불장난을 시도하지 말것을 일부 외국 세력에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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