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11일 미크로네시아 련방 파누엘로 대통령과 상호 축전을 보내 량국 수교 30주년을 열렬히 경축했다.

습근평 주석은 축전에서, 중국과 미크로네시아 수교 30년래 두 나라 관계는 량호한 발전세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쌍방 고위층은 밀접하게 왕래하고 실무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인문교류도 날로 확대되였다. 나는 중국과 미크로네시아의 관계발전을 깊이 중시하고 있다. 나는 파누엘로 대통령과 손잡고 량국 수교 30주년을 새로운 기점으로 정치적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실무협력과 친선교류를 심화하며 두나라 전면 전략동반자 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추진함으로써 두나라 인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해주길 희망한다.

파누엘로 대통령은 축전에서, 미크로네시아와 중국 관계는 평화공존 5항원칙의 토대 우에 건립되였다고 말했다. 수교 30년래 미크로네시아와 중국 관계는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미크로네시아는 한개 중국 원칙을 지지하고 있으며 일대일로의 위대한 창의도 지지한다. 한편 미크로네시아와 중국 관계가 미래에 한층 더 격상되길 희망한다.